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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작업 선반(화이트 하우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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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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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오후 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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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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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집에서 직접 쓰기 위한 소품을 후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무는 소나무 원목, 문짝 가운데는 오동나무입니다.
역시 이번에도(사서 고생하려고) 못, 나사 없는 짜임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아, 손잡이와 철재장식에는 나사가 들어갔습니다. 손잡이는 나무를 깎아 목공 본드로 붙였는데 혹시나 해서 나사를 더 박았습니다.
칠은 맘에 들지 않지만 다른 가구와 어울리도록 흰색 무독성 수성 페인트 입니다.
제목은 '화이트 하우스'입니다.
복잡한 거 만들다 가끔 단순한 거 만들어도 휴식에 좋더군요.
그나 저나 개강을 해서 이젠 시간을 내기가 쉽지않을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끊임없는 목공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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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oll
제공 : http://cafe.daum.net/woodwor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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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솜 |
아 맘에 드네요.. 전 언제나.. 쩝 |
2008-12-15
오후 6: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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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ato |
솜씨좋으시네요..정말 좋아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만들수 없다는.. |
2008-12-16
오후 8: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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