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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체험단★아우로 오일스테인 체험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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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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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오전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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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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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로는 독일 천연페인트 회사입니다. 먼저 캔을 여는 순간 오렌지 냄새가 가득합니다. 기존에 페인트에서 나는 신나 냄새는 하고는 틀립니다. ^^
저는 목공작업시에는 아우로천연 페인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색깔마다 냄새가 틀립니다. 그 이유는 신나의 성분은 오렌지로 동일하지만 각 색상을 내기위한 꽃이나 나무 등 천연성분의 냄새가 틀리기 때문이라네요..
어째든 오일스테인을 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목재와 오일스테인 그리고 면으로 된 천입니다. 기타 필요한 것은 먹장갑과 고무장갑(비닐장갑)이 있으면 좋지요.. |
 | | 사용하는 분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저는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낍니다. 수술할때 끼는 장갑처럼 생긴장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1회용), 효과도 좋습니다. 스테인은 손에 묻으면 잘 안지워져요. 물론 오렌지신나가 별도로 있으면 잘 닦이지만, 비누로는 잘 안지워지거든요. |
 | 먼저 오일스테인은 칠할수 있는 목재가 있습니다.
칠할수 없는 목재는 코팅된 목재,기존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목재 등입니다.
무늬목을 붙인 목재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사포시에 벗겨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성품가구중에서 무늬목을 붙인것은 대부분 위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고 봐도 되시구요. 정리하면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원목만 가능합니다. 아님 기존에 칠해져있는 페인트를 사포로 제거하였을때 도장이 가능합니다.
도장하기전에 천으로 먼지를 닦아냅니다. 먼지가 오일스테인과 섞이게 되면 끈적끈적해지고 이상해집니다. |
 | | 스테인도장은 다른 도장보다 도장방법이 간단합니다. 마른 면으로된 천을 가지고 페인트를 적신후에 나무결 방향대로 문질러 주면 됩니다. 스테인의 도장벙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칠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고 좀더 색상을 진하게 내려면 붓을 이용한 도장방법도 있습니다. 또 스테인을 이용하여 나무결무늬를 만들기도 합니다.(이건 책에서만 본 내용이라서 제가 직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 도장이 끝난다음에는 깨끗한 마른 천으로 한번 살짝 닦아냅니다. 칠하다보면 어느 부위는 스테인이 뭉쳐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균일하게 도장하기 위해서...
건조는 24시간정도 그늘에서 두어야 합니다. 마른 것 같아 보이지만 천으로 살짝 문질러보면 아직도 페인트는 묻어나옵니다.
일반적으로 페인트는 하도,중도,상도 이 3번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은데 실제 현업에서는 3가지 모두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작업한 것이 중도이고, 스테인 상도는 왁스 작업이 있습니다. 왁스 작업을 하면 때타는것을 더 방지할수 있고, 발수기능도 더 좋아집니다. 많이 문질러주면 고급광이라고 이야기하는 명주광도 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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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